대학소식

[보도자료]KAIST-POSTECH, 대한민국 최고 미래 이공계리더는?

2012-09-121,484

제11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 14~15일 POSTECH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이공계 리더는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용민)일까, KAIST(총장 서남표)일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POSTECH과 KAIST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POSTECH과 KAIST는 14~15일 이틀간 경북 포항 POSTECH에서 양교 학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을 개최한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란 별칭으로도 유명한 ‘카포전’은, POSTECH과 KAIST가 양교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1년마다 치르는 정기교류전으로 POSTECH과 KAIST가 번갈아가며 200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카포전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걸맞게 △해킹대회,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와 같은 과학 경기와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야구, 농구 축구 등 운동경기 총 8개 종목에서 두뇌 대결을 펼친다.

총 900점 중 많은 점수를 차지하는 쪽이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까지 양 대학은 5승 4패로 POSTECH이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 지난 10회 대회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4연승을 달성한 POSTECH이 5연승을 이어갈지, KAIST가 원정지인 POSTECH에서 5년만에 승리를 거둘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STECH과 KAIST는 학교별로 팀을 구성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경기를 펼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단결력을 고취시키고 이공계 선두 대학인 두 대학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어렵고 까다롭다는 편견을 가진 이공계 학문을 일반 대중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포전은 매년 9월 중순 개최되며 대회 명칭은 어느 학교에서 열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주관대학을 뒤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POSTECH에서 개최되어 카포전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