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POSTECH, 2년 연속 아시아 특성화대학 1위

2011-05-231,126

QS 2011 아시아대학평가 종합 12위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백성기)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가 실시한 2011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권 특성화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POSTECH은 종합순위에서도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12위에 올랐다.
POSTECH의 선전은 교수당 학생 수(국내 1위․아시아 8위)와 교수당 논문 수(국내 1위․아시아 14위) 등 연구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평가 주관기관인 QS의 마틴 잉스(Ince) 학문자문위원회장은 “POSTECH은 학과가 적어 다른 대학에 비해 기업에 덜 알려진 편이지만, 연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밝히며, 그간 POSTECH이 펼쳐온 캠퍼스 영어공용화, 엄격한 교수 승진 정년보장심사제 도입 등 파격적 정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POSTECH 측은 “지난해 더타임스 세계대학 평가에 이어 이번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도 POSTECH이 그동안 시도해온 다양한 정책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학 역량을 더욱 더 극대화해 세계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대학평가’는 아시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평가로, 올해 평가에는 국내 80개 대학을 포함해 중국・일본・홍콩 등 아시아 11개국 437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이 평가는 △연구능력 (60%, 동료평가 포함) △교육수준 (20%) △졸업생 평판도 (10%) △국제화 (10%) 등 4개 분야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의대 유무 여부와 대학의 학생 규모를 반영해 4개 그룹으로 나눠 따로 순위를 매겼다.
POSTECH이 1위를 차지한 특성화대학 그룹은 인문・예술, 공학, 생명과학・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5개 학문분야 중 4개 이하의 전공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POSTECH에 이어 인도공대(IIT) 카라그푸르, IIT 루르키, 도쿄과학대, 국립대만과기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POSTECH은 작년 더타임스가 실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28위를 차지,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20위권대에 진입했다.